[제일일보 - 회수안내] 식약처는 경북 칠곡에 소재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소에서 수입·판매한 고추(열매,냉동)에서 잔류농약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판매 중단 및 강제 회수 조치중이다.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소인 '한성 글로벌'이 수입·판매한(수입일자 : 2023.2.2.) 베트남산 '냉동홍고추, 고추(열매,냉동)'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니 제품 포장의 표시 사항을 확인 바란다.
이 회사의 회수 대상 제품은 두가지로 첫번째 수입 농산물중 냉동홍고추(열매,냉동)의 원산지는 베트남이며 포장일은 2022년 12월 15일, 중량은 20kg 이다.
두번째 수입 농산물은 소분제품으로 제품명은 냉동홍고추, 제품 유형은 고추(열매,냉동), 원산지는 베트남, 소분원은 창안 이다. 이 제품의 포장년월일은 2022년 12월 15일, 내용량은 1kg 이다.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께서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의 경우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